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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The Science Times

우울증의 원인과 해결방법 (항우울제, 심리치료)

 

우울증의 원인, 세로토닌 부족이 아닐 수 있다? – Sciencetimes

 

www.sciencetimes.co.kr

 

세로토닌 부족은 우울증의 원인으로 꼽힌다.

 

따라서, 우울증 환자들에게는 세로토닌 재흡수 억제역할을 하는 항우울제를 처방하여 우울한 기분을 느끼지 않게 만든다.

 

일단, 약물로 우울증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왜냐하면 증상의 호전이 질병치료에 가장 중요한 해결책이기 때문이다.

 

물리적 통증의 경우도 이와 동일하다. 우선 진통제를 통해 고통을 완화시키고 수술치료나 재활치료로 점차 회복한다.

 

진통제없이 계속 고통을 참으면 만성통증으로 발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고통을 무작정 참는 행동은 미련하기 그지없는 행동이다.

 

근본적 원인을 제거하기 전에 고통을 우선 없애주는 것이 중요한 이유이다.

 

이에 관련한 재활의학과 전문의의 진통제에 관한 의견을 한번 보자.

 

 

 

항우울제는 심리적 진통제와 같다.

 

물론 항우울제가 우울증 치료에 근본적치료가 될 수는 없다.

 

왜냐하면 우울감이 발생하는 원인을 제거하지 않고 계속 항우울제 복용을 지속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하지만 항우울제는 우울증치료에 필수불가결한 처방임은 분명하다.

 

항우울제와 동시에 심리치료로 근본적인 우울증의 원인을 제거하는 것이 우울증치료의 해결방법이다.